빈스레터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읽는 일
wee 매거진 vol.41
‘몰입이 반복이 될 때’를 통해,
쌓여가는 삶의 시간과
기록의 의미를 함께 들여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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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빈스레터에서는 Wee 매거진의 신간호를 소개해보려 해요. Wee는 가족의 자람을 기록하는 매체예요. 가족의 시간, 아이의 세계, 엄마의 삶을 한 권의 매거진 안에 차곡차곡 담아내죠.
빈센트가 wee를 반갑게 만나온 이유가 있어요. 저희 역시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기록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이에요. 아이와 함께한 시간, 가족이 함께 지나온 순간, 쉽게 흘려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을 기록의 방식으로 남기고 싶다는 점에서 wee와 닿아 있다고 느껴왔답니다.
wee는 일 년에 자주 만나는 매거진은 아니기에, 신간 소식은 늘 더 반갑고 기다려지는데요. 이번 호는 기다리는 시간마저 즐거웠어요. 표지 시안 투표가 진행되었는데, 제가 마음에 두었던 표지가 실제 표지로 선택되어 괜히 더 기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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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Lifestyle Magazine wee
wee vol.41 에서 말하는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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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의 주제는 ‘몰입이 반복 될 때’ 예요. LAYER BY LAYER. 제목을 보는 순간, 문득 일상의 시간이 떠올랐어요. 특별한 사건이 없어도, 겉으로 보기에 큰 변화가 없어도 우리의 하루는 늘 조금씩 쌓이고 있잖아요. 그 시간 위에 몰입이 더해지면 삶은 어떤 방향을 가지게 될까. 무엇을 반복하며 살아가느냐에 따라 사람의 하루와 태도도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 이번 호는 그런 생각을 떠오르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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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 매거진에는 가족의 시간, 아이의 몰입, 엄마의 삶이 한 가지 시선으로만 담겨 있지 않아요. 시엔느의 박초은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김경주, 스티비 마케터 이루리,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네 명의 빌리 아이들, 나만의 시간을 쌓아가는 엄마들과 일본, 프랑스, 영국 이라는 타국에서 그들만의 리듬을 만들어가는 가족들의 인터뷰는 ‘몰입’이라는 주제를 조금 더 넓고 깊게 바라보게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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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사람들의 직업도 다르고, 가족의 형태도 다르고, 머무는 장소와 생활 방식도 모두 달랐지만 읽는 내내 비슷한 결이 느껴졌는데요. 자기만의 기준으로 시간을 쌓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점과 화려하게 드러나진 않지만, 분명한 방식으로 자신의 시간에 밀도를 더해간다는 점이었어요.
누군가는 이제 막 엄마가 되었고, 누군가는 작은 루틴을 반복하며 자기만의 세계를 단단하게 다져가고 있었죠. 각자의 시간이 어떻게 쌓여 지금의 삶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기록처럼 느껴졌어요. 그래서 더 깊이 읽히고,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생각하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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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를 읽을 때마다 누군가의 삶을 구경하는 느낌보다 내 삶을 함께 돌아보게 되는 감각을 더 크게 느껴요. 그중에서도 특히 인상깊은건 매거진 사이사이에 놓인 ‘나에게 질문하는 시간’ 페이지예요. 다른 사람의 삶을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나의 일과, 엄마로서의 자리와, 가족의 일상을 떠올리게 되잖아요.
그때 질문 하나가 놓이면 읽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조금 더 안쪽으로 이어지죠. 이번 호 전체 통해 전해진 질문은 계속 곱씹게 되어 결국은 행동을 변화시킬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나는 무엇에 몰입하고 있을까.
나는 무엇을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거창한 것은 아니어도 괜찮겠지요. 작고 소소한 반복일지라도 내가 오래 붙들고 있는 마음과 행동이 결국 삶의 방향을 만들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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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는 인터뷰뿐 아니라 책, 오브젝트, 에세이, 모먼트, 플레이스 등 주제를 확장해서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담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호의 ‘몰입’이라는 키워드를 한 방향이 아니라 여러 결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님에게도 좋은 인사이트가 될 것이라고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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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에는 가족, 아이, 엄마의 삶이 과장되지 않은 시선으로 담겨있어요. 특히 가족의 시간과 엄마의 삶을 이렇게 한 권의 밀도 있는 매거진으로 기록하는 작업은 생각보다 흔하지 않아요. 그래서 빈스레터를 구독하는 님과도 나누고 싶었습니다.
빈센트마켓 역시 아이와 함께한 시간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브랜드예요. 제품이라는 형태를 만들고 있지만, 결국 저희가 다루고 싶은 것은 물건 자체보다 그 안에 담긴 시간과 마음에 더 가깝거든요. wee를 소개하는 일은 빈센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록의 방향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 생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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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 매거진 정보 요약
🤎웹사이트 : weareenough.kr
🤎인스타그램 : @wee_magazine
🤎매거진 정기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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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1년 정기구독 멤버십 (Weeknock Memb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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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40,000원 /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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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wee magazine 2권 (연 2회 발행)
wee 온라인 기사 연간 구독권 (창간호~신간까지 열람 가능)
wee 기록노트 1권 (매거진 표지 색상과 동일한 한정판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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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구독
- 1개월 : 5,000원
- vol.1 부터 vol.41 신간까지 자유열람권
🤎낱권 구매가능
- 1권 : 18,000원 (정가 20,000원)
- 발간일이 오래된 경우 재고가 없을 수 있어요.
온라인 구독, 멤버십 구성은 운영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를 꼭 확인해보세요.🙏🏻
TIP! wee에서는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클래스도 함께 진행 중이니 관심있게 보시고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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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지 않을 시간'
이 달의 빈스레터를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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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마켓은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기록하는 마음으로 기록의 도구를 만들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한 처음의 순간, 쉽게 흘려보내고 싶지 않은 시간, 한때였지만 오래 간직하고 싶은 마음을 각자의 방식으로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이번 wee 매거진이 더 반갑게 느껴졌던 것도 시간을 바라보는 시선이 우리가 기록하고 싶어 하는 마음과 닿아 있었기 때문일거에요. 기록은 지나온 시간을 붙잡기 위한 일이라기보다,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보게 해주는 일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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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빈스레터에서 함께 나눈 wee 매거진 이야기가 님이 쌓아가고 있는 일상의 기록에도 작은 영감이 되었기를 바라요. 따스해지는 봄 날, 레터에서 뿐 아니라 인스타에서도 우리 자주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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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손편지 릴레이
우리는 서로의 하루를 응원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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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서, 또 다른 엄마에게” 손편지 릴레이
빈센트마켓에서는 지금, 엄마들의 짧은 손편지가 서로에게 전해지고 있어요😊
누군가의 편지가 다른 엄마의 상자 속에 담기고, 또 그 엄마의 편지가 다시 누군가에게 닿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진 한 문장이, 또 다른 누군가의 하루에 다정한 온기를 남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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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센트 손편지 릴레이 참여 방법
1️⃣ 탯줄도장을 제작하시며 탯줄을 보낼 때 동봉! 2️⃣ 포스트잇·메모지 등 어떤 종이든 OK 3️⃣ 보내신 편지는 다음 엄마에게 전해지고, 또 다른 엄마의 편지가 당신에게 도착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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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레이로 주고받은 일부 편지는 @vincent__market 인스타그램에서 소개될 수 있어요. 따뜻한 마음이 더 멀리 닿을 수 있도록 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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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터, 어떠셨나요? 당신의 마음에 작은 울림이 있었다면 참 기쁠 것 같아요. 따뜻한 의견, 언제든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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